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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아이와 평창 알펜시아 버기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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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오션700 워터파트 후 BBQ에서 치킨을 포장해 먹은 뒤 산책을 하려고 나와봤어요
저녁에는 더욱 화려한 알펜시아였어요
 
유원지 같이 꾸며놔서 밤에는 알록달록 불빛이 더욱 화려해보이고 놀기 좋았어요
바람도 선선해서 마치 가을 같았네요
 
산책하다가 아이가 버기타에 꽂혀서 갑자기 타고 싶다고 ㅠㅠ 
 
 
알펜시아에서 아이가 버기카를 타고 싶어해서 아빠와 함께 타봤어요

 
아이는 당연히 운전이 안되고 보조석에 앉아야하구요
진흙이 튈 수 있기에 헬멧과 쟈켓은 필수로 착용해야합니다
 

트랙 코스가 꽤 길니까 시간으로 따지는 건 아니고 일단 20000원이라는 비용으로 2인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단, 둘이서 200kg 넘으면 안된다네요 ㅎㅎ 
 
아이와 아빠가 일단 탑승하고 간단한 조작법을 숙지 한후 출발합니다.
 
아이는 벌써 신나서 꺄르르 웃네요
 
 
 


 
 
알펜시아가 이런 액티비티가 많아서 시간 보내기 좋아서 아이랑 오기 좋은거 같아요
게임장도 있고 베스킨이랑 도미노피자, 롯데리아 등이 있어서 먹고 놀기 좋네요
 
평창은 확실히 시원했어요 밤에는 추울정도라서 잠바같은 겉옷을 가지고 오는게 좋아요
 
조명이 화려해서 이런 포토존에서도 사진 잘나오니 가족 사진 찍기도 좋아요

산책을 하면서 사람들 노는것도 구경하고 알펜시아 거울 미로라는 곳이 생겨서 한번 가봤어요
 
3인이서는 19000원정도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뭐 들어가는 곳마다 20000원씩은 그냥 지불하네요;;;
비용이 많이 나가니 자금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돈이 아주 후다닥 지나가네요
 
 
 


 
 이렇게 1박 2일 알펜시아에서의 저녁이 지나갑니다. 
성수기에는 투숙객 할인이나 카드할인이 안된다고 해요
이외에도 꼬마기차 인기 많았구요, 번지점프도 있고 유명한 루지도 있었어요
 
우리는 내일을 위해 이것까지만 타고 게임장에서 5000원을 쓰고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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