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베네치아 호텔 숙박 후기

춘천 여행을 하면서 은근히 유명 호텔이 없었다

아이랑 묶을 곳이어서 깨끗한 온돌방을 찾는데 잘 없었음

코로나 시대여서 모텔은 좀 찝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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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검색끝에 춘천 베네치아 호텔을 예약

온돌 3인실로 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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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조금 힘들다는후기가 있었으나 보니 기계식 주차가 있었고 지상 주차도 몇대는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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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이 5시여서 늦게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보니 완전 끝방을 주시긴했음

완전 시티뷰 ㅎㅎㅎ

배정받은 숙소 

호텔 안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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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좁았지만 있을건 모두 있었음

에어컨 티비 냉장고 인덕션 세탁기까지 있었음 굳이 세탁기는 없어도 될거 같았는데 차라리 전자렌지를 넣어주지 ㅠㅠ

아이가 있으면 전자렌지 쓸일이 은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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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편의점이 1층에 있고 커피숖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음

편의점에서 대충 뭐 사고 전자렌지를 이용(그냥 이용해도 크게 눈치 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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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이용할려고 보니 일요일만 운영한다고 해서 간단히 햇반사와서 아침을 떼움

2층에 레스토랑이 있어 주문 배달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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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시키지 않았음 뭔가 애랑 먹기에는 애매한 것들 ㅠㅠ

그래도 급하면 시켜먹기는 좋음

다른 배달은 1층에서 받아와야하나, 여기서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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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는 흰색인데 베게가 좀 사용흔적이 있어 누런거 빼고는 그럭저럭 가성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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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레고랜드 호텔을 이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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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와 편하게 잘 지내고 다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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